그동안 티스토리를 방치해서 2017년 이후 하니 포스팅을 안했더니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하니는 7월 20일이 생일이라 제가 매년 간단히  챙겨주고 있답니다

 

여기보세요! 치~~~즈 

하니는 옷은 잘 입는데 스카프나 모자는 정말 싫어해요ㅠㅠ

모자를 빨리 벗겨달라고 온 몸으로 시위 중입니다 ㅋㅋㅋㅋ

다음에는 하니 생일케이크 만드는 포스팅을 한 번 해볼께요♡

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귀차니즘만 이겨낸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

제가 엄마라 그런게 아니라 하니 미모는 진짜 넘 이쁜 것 같아요 'ㅡ' (도치맘 ㅋㅋㅋ)

요즘은 반려견 모델 콘테스트나 브랜드 모델도 많이 뽑던데 

하니는 협조가 잘 안되서 포기입니다 ㅠㅠ

제가 얼마든지 서포트 해줄 수 있는데 아쉽아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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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벌써 이만큼이나 컸답니다^-^*

지지난주에 5차예방접종이 끝나고 오늘 신종플루 주사 맞으러가서 몸무게를 재보니 3.6kg네요~

다른 개월수의 강아지들보다 한참이나 작지만 그래도 5개월동안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감격 ㅠ_ㅠ

이제 매일매일 산책도 나가고 사료양도 늘어서 제법 개린이 티가 나요 후훗


뉴욕 다녀온 후기 올릴려고 했는데 제가 목 디스크가 있어서 한동안 바로 앉아있지를 못했습니다.

침 맞고 정형외과에서 약먹고 하니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밤에는 통증이 있어서 뻐근해요 ㅠㅠ

여행기 잊어버리기전에 얼른 올려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ㅋㅋㅋㅋ 현재 새로운걸 준비중이라 수업도 들으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으니 느리더라도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굿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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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그녀 

다리 길이 좀 보세요 ㅋㅋㅋ 사슴이 따로 없습니다 

뛸 때도 저 긴 다리로 껑충껑충 뛰어요 *^-^*


당초무늬 원단으로 스카프를 만들어줘서 사진 좀 이쁘게 찍어줄려고 했드만

가만히 있지 않아서 다 흔들흔들 ㅠㅠ


아휴 가만히 좀 있어봐아~~~~

목줄을 안하는 버릇해서 엄청 답답해하고 계속 벗으려고 한답니다.

앞으로 산책 나갈 거 생각해서 이제 집에서도 잠깐씩 해줘야겠어요 'ㅡ';;


16일에 병원가서 3차 접종하고 몸무게 재보니 이제 2kg가 넘었더라구요!!!

우리 하니 조금만 더 힘내자!! 포동포동 살 찔 날이 얼마 안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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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떡실신 사진들입니다. ㅋㅋㅋㅋ

시바견 특성인 것 같은데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완전 편한 자세로 잡니다.

그 모습이 정말 익살스럽고 귀엽고 >_<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게 만든답니다.

뒤집어서 자고 팔베고 자고 웅크리고 자고 배까고 자고 흘러내리고 하하하

제 핸드폰에 하니 자는 모습 찍은 사진만 몇 백장 되는 것 같습니다.

아고아고♡♡♡♡♡♡

지금도 분유 먹는 꿈을 꾸는지 쿠션에서 흘러내린채로 쪽쪽 소리내며 정말 잘자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부쩍부쩍 커가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이쁩니다.

다른 형제들보다 발육은 느리지만 이렇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똥꼬발랄하게 자라니 기쁘기도 하구요~


하니야 잘자구 일어나~

있다가 맛있는 맘마주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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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시원해서 정말 꿀잠 자고 있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새벽에는 살짝 쌀쌀하기까지 >_<

낮에는 더워도 되니까 밤에만 이라도 이렇게 열대야 없이 시원했음 좋겠네요!!


저는 요즘 친구가 키우는 개가 새끼를 낳아서 요놈들 보는 낙에 산답니다 ㅋㅋㅋ

정말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ㅡ';


견종은 시바견이고 암컷 3마리 수컷 1마리입니다~~ 귀엽죠? 

잠시 감상하시죠 :)


시바견 검정색은 '블랙탄' 이라고 하는데요~

블랙탄이 2마리인데 1마리는 며칠전에 다쳐서 요양 중이라 못 찍었네요 ㅠㅠ

얼른 나으렴♡


오늘도 꿀잠 주무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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