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에서 연천방향으로 37번 국도를 타고 오시면 중간에 파평면이 있습니다.

국도 왼쪽으로 보면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는데 꼭 한 번 쯤은 들러서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하니 데리고 슬링백도 개시할겸 코스모스 밭에 다녀왔답니다.

하니는 겁이 많고 예민한 편이라 밖에 나오면 발톱을 모으고 얌전히 두리번거리거나 잠을 잡니다.

오늘도 역시나 하하핫.

예쁘게 나온 꽃소녀 하니 사진 즐감하시죠~♡


눈꼽을 좀 떼어줄껄 ㅠㅠ

낮잠자고 나갔더니 사진에 리얼하게 나오네요;;


향기로워요~*


30분동안 후다닥 구경하고 집에 와서 밥먹고 똥싸고 쉬하고 이렇게 뻗어서 2시간을 주무셨답니다 

꿈에서 코스모스 밭 뛰는 꿈을 꾸는건지 다리가 움찔움찔하네요 귀여워라 >_<


이번 추석연휴 참 길죠~

알차게 보내시고 꿀연휴 되시길!!

'내사랑♡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다리 하니양  (0) 2017.10.11
하니 자는모습 퍼레이드  (0) 2017.10.03
하니는 무는 게 좋아~  (0) 2017.09.25
하니 장난감 샀어요!  (0) 2017.09.24
새나라의 개린이 하니  (0) 2017.0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