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참 잘 먹었습니다 하하하

늘 무엇을 먹을까 뭘 먹어야 맛나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지만

먹은걸 뒤돌아보면 정말 후회없이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파주에는 없는 서브웨이~

일산다녀온 친구가 점심으로 사다주었답니다! +_+

전 치킨에 핫칠리소스+통곡물빵으로 먹었어요!


어제 아침으로 먹으려다가 태워버린 식빵입니다 ㅠㅠ

빵 올려놓은걸 깜박하고!! 카톡에 열중하다가 이렇게 아주 바삭하게 태웠답니다.

계란후라이해서 그냥 먹었어요 ㅋㅋㅋ


오늘 저녁에 해먹은 코스트코 제육볶음과 동그랑땡!!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

제육볶음은 하얀 쌀밥에 비벼먹고요~ 동그랑땡은 케찹 뿌려서 냠냠!!



참!! 저 지에라 오븐 샀는데 'ㅡ'b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마카롱 열심히 굽고 박력분 있는걸로 쿠키 구워봤어요~>_<

모양은 투박해도 맛은 엄지척!!


그리고 ㅋㅋㅋㅋㅋ

이건 미국여행때 한인마트에서 친구랑 사먹은 덕복희여사의 떡볶이 포장팩입니다!!

그 때 그 맛을 잊지 못해 네이버에서 주문했어요 ㅠㅠ

2개 사면 1개 공짜~~~ 야호~~~

아직 배송을 시작안해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보내주세요!! 현기증나요 ㅠㅠ


이상 지난주에 먹은 먹거리들이였습니다 ^0^*

저희 부모님은 따뜻한 물을 자주 드셔서 전기포트가 필수품이랍니다.

그동안은 테팔 전기포트를 사용했는데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어느 날 부터 이음새 부분에서 

물이 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전기포트를 찾아보다가 디자인도 이쁘고 내부도 스테인레스로 된 

"드롱기 전기포트" 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네이버에서 서칭한 후 최저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꼼꼼하게 잘 포장되서 왔네요!


구성품은 본체, 뚜껑, 연결판(콘센트)입니다.


핸드폰 어플로 찍어서 색감이 잘 표현되지 않지만 빈티지하고 부드러운 크림색이랍니다.


내부는 이렇게 전체 스테인레스구요~


앞으로 우리집 따뜻한 물을 잘 책임져주길!!

디자인도 이쁘고 기능도 좋다고 하니 믿어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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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아기처럼 필요한 용품들을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키우면서도 이것저것 필요해서 계속 사게 됩니다.


하니를 데려올 때 아픈게 나을 때까지만 임시로 데리고 있자..라는 생각이였어서 집이나 쿠션등을

급하게 마련했었습니다.


일단 하니 집은 동생 회사에서 가져온 박스, 쿠션은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사고 담요는 2년전에 

회사에서 제가 덮던걸로^-^;


너무 리얼하게 주무시는 하니님ㅋㅋㅋㅋㅋ

하니가 박스를 정말 좋아해서 다 물어뜯고 부비고 밀착하고 사랑하는 바람에

따로 집을 사줘야하나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집을 알아보니 점점 저렴이보다는 소재가 좋은 고급 집쪽으로

눈이 가더군요'ㅡ';;

처음에 중국산 MDF소재의 나무집을 주문했었는데 중간에 취소하고 자작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패브릭으로 멋을 낸 집으로 골라보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하니가 나중에 크게되면

사이즈가 작을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하아.. 집을 진짜 어떡하지?? 하다가 그래! 결심했어!! 내가 만들어주는거야 ㅋㅋㅋㅋㅋ

라고 결론을 내고 플라스틱 뼈대와 패브릭을 주문했답니다.

하지만 기나긴 추석연휴가 끼고 택배가 늦는 바람에 재료들이 함흥차사여서 ㅠ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크레이트(켄넬 또는 케이지)가 할인하길래 어차피 앞으로 필요한거니까! 라며

정말 괜찮은 가격에 덥석 주문해버렸습니다.(주문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도착했다는 후문 ㅋㅋㅋ)

색깔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넉넉하고~ 다행히 하니가 거부하지 않고 잘 들어가줘서 좋았습니다.

세나개보면 크레이트에 안들어가서 따로 교육도 하던데 하니는 박스 정리하고 요거 놓자마자

자기 집인 줄 아는 듯 쏙 들어가서 저렇게 누워있더라구요 ㅎㅎㅎ 기특한 녀석!


여튼 지금은 재료들이 다 도착해서 슬슬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은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연휴탓에 저는...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또 하니 용품들을 쇼핑했습니다.

다 꼭 필요한 것들이니 괜찮아! 괜찮아!! (나에게 위로 ㅋㅋㅋ)


짜자잔!! 이렇게 보니 별로 많이 안샀네요'ㅡ'a(먼산)


휴대용 물통입니다.

외출했을 때 야외에서 이렇게 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물통이랑 물컵을 따로 안챙겨도 되서 편리하고 좋을 듯하여 구입했사옵니다. 

ㅋㅋㅋㅋ


뚜껑부분을 이렇게 90도로 꺽으면 입구가 동그랗게 되면서 물이 흘러나오는 방식입니다.

물통은 일반 생수통으로도 교체 가능합니다.


이갈이용 장난감입니다. 

몰리스펫샵에서는 한 개에 기본 9천원이상인데 요것들은 3개 묶음으로 엄청 싸게 샀습니다.

3개를 한꺼번에 주면 흥미가 오래 못 갈 것 같아서 일단 가운데 파랑 물고기 먼저 줬는데

띠용 +_+ 하니가 정말 잘 갖고 놀아서 뿌듯했답니다.


이제 하니 예방접종 3차까지 끝났는데요, 다음 달 쯤부터는 산책을 시작하려고 계획중이라

배변봉투도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걸로 샀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뼈다귀부분에 봉투를 넣고 티슈처럼 뽑아쓰는거라 편리하겠죠?


흠.. 요건 발톱깎기인데요 아직은 아기라서 필요없지만 다른 용품 주문할 때 미리 사두자!! 라고

생각해서 같이 샀습니다. 중형견용이예요~


하니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라서 제가 잘 잘라줄 수 있을지 두렵지만 ㅠ_ㅠ

좀 크면 괜찮아지겠죠? (목욕할 때 아둥바둥 최강이라서 ㅠㅠㅠ)


여기까지 하니용품이였습니다^0^*

하니 오기전까지는 제 옷이나 신발, 잡화등만 샀는데 흑흑 이제 모든 소비는 하니에게로 맞춰졌네요!

위에 물건들은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다 나와요~


바람이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구 또 뵈용 :)




요즘 마카롱에 꽂혀서 직접 만들어보고자 핸드믹서를 질렀다지요

그 어렵다는 마카롱!! 도전했으나 오븐이 미니오븐에 온도조절 실패로 인해 완전 망했어요 ㅠㅠ

과정샷은 열받아서 없....ㅋㅋㅋ


일단 요거 위즈웰 써보니 잘 되더라고요!!

대신 소리가 요란해서 ㅠㅠ 위이이잉~ 이 아니라 우오오오오우우우우어우어!!!!! 막 이래가지고 ㅋㅋ

뭐 저렴한거니까 단점은 감수해야겠지여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렴이 치고는 휘핑도 잘되고요!! 나중에 로또되면 좋은거 사려구요 ㅋㅋㅋ

휘핑한 모습은 마카롱을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되면 보여드릴께요 ^.~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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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핫한 말린 과일칩을 샀습니다
그냥 물보다 요렇게 말린과일을 넣어서 우려 마시는게 다이어트에 도움도 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요~

박스 색깔 정말 리프레쉬하네여ㅋㅋ

보관, 음용 방법 등등 써져있네요
1리터~1.6리터에 한 팩 넣으면 됩니다

총 14팩 들어있구요

오렌지

사과

자몽

유자? 레몬?

전 1리터짜리 물병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유리잔에 칩 한 개넣어서 우려먹어봤어요

칩이 물에 불면서 원래 형태가 살아나네요
과일향이 그대로여서 저처럼 맹물 못 마시는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보리차, 오곡차, 허브차 등등 지겨웠는데 과일 넣은 물 마시니 상큼하네여

시원한 밤되셔유♥
아이고 이 유물ㅋㅋㅋㅋㅋ
산 지 1년 된 것 같은데 이제야 개봉
왜냐면 신발장 구석에 넣어놔서 그동안 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 여름 신발 찾다가 발견했어요 +_+

마트에서 장보고 나면 주차장에서 집까지 가지고 올라와야하는게 너무 힘들고 가벼워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여러모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샀어요

가방같쥬?

옆에 버튼을 풀면

착착~

바닥은 옆상판에 있어서 내려서 펼치면 뙇!

훗훗 맘에 듬♥

오잉? 근데 이 두 막대기는 머징?

아아 옆에 조립 부분 고정해주는거군여

바퀴는 한쪽면에 두 개만 있어요

팩*롤 사이즈 중 핑크 구매 후기였습니당
저는 에어로빅이나 댄스처럼 역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살이 찌니 쿵쿵 움직이면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여기저기
막 그냥 확 그냥 아파서
스트레칭&요가가 절실히 필요하겠더라구요

원래는 지루해서 싫어하지만 어쩌겠어요
해야쥬ㅋㅋㅋㅋ
그리하야 집에서 TV보면서~ 짬짬히 시간날 때 하려고 요가매트를 샀습니다

하도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하나 눈 빠지게 찾던 중 "허황후" 요가매트 발견+_+
다른 매트들 구매평보면 냄새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요건 노노노~
역시나 받아보니 냄새 제로에 폭신폭신
대만산이고 무독성이라고 하네요
피부에 닿는거니까 재질이 중요하죠!!

두께를 고민했는데 10cm로 낙찰
넘 얇으면 밀리고 구멍나니까 두께는 본인에게 맞는걸로 잘 선택하셔야해유
저한테는 딱이네요 굿굿!!

택배상자에 이렇게 돌돌 말려서
옵니당

10cm입니다 두께감 표현을 위해
손꾸락 등장
6cm이나 8cm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길이는 181x61cm

집에서 TV로 유튜브 틀어놓고 30분씩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여름이라 땀이 많이나서 좀 찐득거리긴한데
이것말고는 큰 단점없이 좋네요!

꾸준히 운동하것습니다 화이팅!


마켓오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비싸서 자주는 못 먹고ㅠㅠ
마트가서 정말 땡기는 날에만~
하나씩 사옵니다

흑흑 겨우 4개들었;;;
하지만 다른 과자류보다는 맛있으니까 쵸큼
용서해줌ㅋㅋㅋ

과대포장은 하지 않는 마켓오님

유통기한도 이렇게 각각 보기 쉽게 크게~
표기해놨구여

뜯으면 초코가 박힌 초록 지점토가 나옵니다

오리지널을 따라갈 순 없지만
말차(녹차)맛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앉은 자리에서 4개 게눈 감추듯 먹어버리는
ㅋㅋㅋㅋㅋㅋ
마성의 브라우니♥

오늘 많이 더웠져ㅠㅠ
시원한 바다가고 싶네여


편의점에서 요즘 여기저기 평가가 넘쳐나는
"와사마요 볶음면" 을 사보았습니다
삼양꺼네요

양대산맥인 농심 참치마요도 샀는데
이건 나중에~

캐릭터가 넘 귀엽져
포장 디자인이 초초 가와이

리얼 강렬하대유

이렇게 후첨 소스가 3개 들어있습니다

와사비, 마요네즈

뜨거운 물 부어주고 4분 뒤어 요구멍으로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많은 후기를 본 터라 저는 겁이 생겼습니다
이 소스를 정량대로 다 넣으면 분명 못 먹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ㄷㄷ

그래서 반 씩만 넣었어요
ㅎㅎㅎㅎ

간장소스도 반만 넣을껄
방심했어유ㅠㅠ

잘 비벼주니 에게?
양이 겨우 한 입거리....
너무 박하더이다

그리고 먹어 본 결과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반만 넣은건
신의 한 수였어요 !!!!
안 그랬음 코가 없어지고 느끼해서 토했;;;
반만 넣었는데도 깜놀할 맛...

간장소스를 다 넣었더니 짜요
와사비마요 짜요-_-;;

전 다른 블로거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이제 와사비마요는 안 사겠ㅋㅋㅋㅋㅋ

오짬이나 끓여먹어야겠네요

굿럭!

난 사랑에 빠졌죠~~~
아 진짜ㅠㅠ 리얼홍자몽 느므느므 맛난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엔 대량구입ㅋㅋㅋㅋ

그리고 이 분들도 어렵게 모시고 왔습니다
스크류, 죠스, 수박, 빅구슬, 옥동자♥밀카
원래 이름 뒤에 "바"가 붙는데 요것들은 다
슬러시인 관계로 "아이스" 가 붙네유

맛이 궁금하도다
하지만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으니
오늘은 너 옥동자♥밀카로 정했다!

ㅠㅠ 오다가 다 녹아버려서 엉망이되었지만 맛있다+_+
혼또니 오이시!

안에 쵸코쵸코 껍데기

그 안에 하얀 우유속살♥

한 번 드셔보세요 작아서 금방 사라지지만
맛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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