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정말 규칙적인 새나라의 개린이 입니다 

하니의 하루 일과를 보면 

6시 기상 후 쉬하고 밥먹고 놀다가 응가하고 다시 잠

9시~10시 사이 깨서 또 쉬하고 놀다가 11시에 밥먹고 자고 쉬하고 응가

이후에 자다 놀다 자다 놀다 오후 2시, 7시, 11~12시 밥먹고 다음날 6시까지 쭈욱~ 잡니다

중간에 일어나서 혼자 패드에 쉬하고 똥싸고 잘하구요!!  ^-^b

지금은 아가라서 사료를 살짝 물에 불려서 하루에 60~70g을 5번에 나눠서 줍니다

점점 횟수를 줄이고 건사료로 바꿔나갈 예정이예요~


자세히 보시면 눈을 뜨고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보고 놀랐는데 이렇게 잘 뜨고 자더라고요 딥슬립중이랍니다 

흰자가 나올 때도 있어요  귀여워라 >_<*

자는 자세도 너무 각양각색 다양해서 하니의 취침자세를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도 가능할 것 같아요 

이 날은 쿠션에서 자다가 흘러내렸네요



그나마 아가답게 정상적으로 자는 사진 ㅋㅋㅋ

화질이 좋은 카메라로 찍어주고 싶지만 잘 때는 작은 소리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금방 깨기 때문에

핸드폰 어플로 찍습니다 ㅠㅠ


지금은 잠에서 깨서 제 손과 발을 열심히 깨물고 있어요

이제 이가 거의 다 나서 제법 아픕니다


하니야 좋은 꿈꾸고 내일은 좀 살살 물어줄래 ㅠㅠ

'내사랑♡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니는 무는 게 좋아~  (0) 2017.09.25
하니 장난감 샀어요!  (0) 2017.09.24
언제 이만큼 컸어?!  (0) 2017.09.18
하니는 오늘도 맑음!  (0) 2017.09.10
우리 이쁜 하니  (2) 2017.09.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