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파주는 엘사왕국입니다
영하 15~17도 막 이래요ㅋㅋㅋㅋㅋ
후덜덜
그나마 오늘 조금은 누그러진 것 같아서
새로 산 하네스도 테스트 할 겸 하니랑 산책 다녀왔답니다
아주 그냥 똥싸고 오줌싸고 뛰어댕기고 날라댕기고ㅠㅠ
하니 체구가 작아서 망정이지 등치라도 컸으면 전 넉다운됐을 듯ㅋㅋ

아주 신났습니다.

20분만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간다고 버팅기는 바람에 무려 1시간이나 더 있다 들어왔어요....
마지막에 하도 고집부려서 들어안아올렸더니 바둥바둥 발로 차고 쌩난리ㅜㅜ
베이지색 패딩이 걸레가 되었답니다
하하하하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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