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앞에 포스팅하면서 사진 올리느라 약속시간 늦을뻔 했답니다.

ㅠㅠ

계속 같이 둘러보시죠 +_+ 헤헷.

개인적으로 집 꾸미기의 완성은 바로 모던하고 깔끔하고 감성 돋는 액자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또 방문하게 되면 액자하나 사와야겠어요'ㅡ'


가드닝 용품들도 많습니다 보는 순간 갑자기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잡화는 바로바로 카트에 담으면 되지만 가구나 덩치가 큰 제품들은 이렇게 셀프서브구역에서

직접 찾아 계산대로 가져가야해요~


직원들이 인포메이션에 있으니 찾는 법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줄꺼예요!


대형카트가 따로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코스트코에 온 것 같네요^-^


자 이제 계산하러 가볼까요?

계산대가 많은데도 줄이 길어서 기다려야해요~

저는 15개이하라서 별도로 마련된 소량계산대에서 직접 계산했더니 금방 끝났답니다.


계산대를 빠져나오면 스낵바가 또 있어요!

푸드코트보다 작고 간단한 스낵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식품매장이 있답니다

깔끔하게 있을 것만 딱 있는 것 같아서 선택의 폭은 좁지만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패밀리카드와 신용카드는 꼭 가져가세요~


배송이나 교환환불 등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센터입니다.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어요!!


2편에 나눠서 둘러본 이케아 어떠셨나요?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후다닥 둘러보는데도 거의 2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심은 롯데아울렛에 있는 "본우리밥상" 에서 낙지볶음정식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쿠폰 이벤트하고 있으니 가보시길 'ㅡ'v


12,900원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낙지가 2마리나 들어가있어 푸짐해요~~


따뜻한 오후되세요♡ 

너무 먼 광명에 있었던 이케아가 고양시에 오픈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ㅠㅠ

그래도 저희집에서는 1시간이 걸리지만 통일로를 타고 가면 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갈 수 있답니다


정확한 위치는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저는 프리오픈기간(17~18일)에 다녀왔습니다

스타필드 오픈 때처럼 사람&차가 엄~~~청 많을 줄 알았으나 다행히도(?) 널널해서

실컷 구경하고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참! 방문하시기 전에 이케아 사이트에 가입해서 패밀리 카드 꼭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매장에 가서도 가입은 할 수 있으나 사람이 많고 정신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직넓직해서 주차하거나 물건을 실을 때도 불편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주차공간, 전기차 전용 구역도 있어서 고객편의를 생각한 점이 좋네요


이번에도 이케아는 롯데아울렛과 손을 잡았네요~

혹시나 하니를 데려갈 수 있나 봤더니 반려동물은 출입금지 ㅠㅠ

스타필드처럼 식당가나 매장별로 제한을 두더라도 건물에는 출입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예 못들어가네요.....흑흑

단,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은 가능합니다.


층별 안내도 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케아카페가 보입니다.

식당가보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들어가셔도 될 듯합니다.


노란색 쇼퍼백과 카트를 준비한 후 고고!!



1층으로 가면 이렇게 안내문이 있고


정해진 동선에 따라서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 가시면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답니다.

자세히 보면 지름길도 있어요 하하


이제부터는 이케아 물품들로 꾸민 쇼룸을 구경해보겠습니다.

평수별로 아이방, 거실, 침실, 욕실등을 예쁘게 꾸며놔서 모델하우스 느낌이네요.

가구나 소품에 모두 가격태그가 붙어있고 이 쇼룸을 꾸미기 위해 든 비용도 계산되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싶습니다아 ㅠㅠ


인형이 정말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사람아기용을 위한거였지만 제 눈에는 모두 하니 장난감으로 보여서 3개 샀습니다.


왼쪽에는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

하니가 격하게 좋아해줘서 곧 솜이 튿어질 것 같지만 사온 보람이 있네요^-^*


이케아는 단지 보기만 하는 쇼룸이 아니라 직접 들어가서 만져보고 앉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뭔가 친근한 이웃집에 놀러간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시간 반정도를 구경하고 다녔더니 점심시간도 훌쩍 지나 배가 고파서 힘들더라구요

웬만큼 다 둘러보고 나면 매장 끝에 푸드코트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덕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매장이 좀 널널한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_@

주문하는 줄이 얼마나 긴지 배가 고팠음에도 바로 포기하고 롯데아울렛에 가서 먹기로 ㅠㅠ


식당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생활/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등을 살 수 있는 매장이 또 나옵니다.

전 쇼룸볼 때보다 신나서 배고픔도 잊고 물건 고르느라 정신줄을 놓았어요 ㅎㅎㅎ


오~ 패브릭도 살 수 있네요! 직접 재단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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