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는 비가 안왔는데 인천으로 들어서자 마자 소나기가 막 퍼부음

비를 뚫고 도착!


간판에는 회센터라고 되어있지만 가게 몇 개 없는 작은 선착장


원래는 인스타에서 본 청해호를 가려고 했으나 문 닫아서 옆집으로 ㅠㅠ

"백원이네"


얼큰칼국수 2인분

국물이 칼칼하고 얼큰하고 조개 듬뿍 들어있고~~ 맛있음!!

다음부터 칼국수는 여기로 정했따!!


밖에 비도오니 파전하나 시키고~ 요것도 파가 충실하게 들어있고 반죽도 너무 많지 않고

겉이 파삭파삭하니 꿀맛!

아부지는 빨간술하나 시켜서 반주로 맛나게 드심!



비오는 선착장 바라보면서 먹으니 더 맛남~

같이 나온 열무김치랑 배추김치를 안찍었;; 밥 비벼먹고 싶은 비쥬얼이였는뎅 ㅠㅠ


든든히 먹고 송도 센트럴 파크나 NC큐브커넬워크 가려했으나 비가 안그쳐서 엄마가 좋아하는 아울렛으로 고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포스팅은 운동다녀와서 올릴께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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