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은 한달에 한번씩은 가는듯합니다

요새 핫! 한 곳이니까 시간이 많은 저는 ㅋㅋ 전철을 타고 음악을 들으며 망원동으로 향합니다.

 

지난번 점심은 일본가정식 "나요"에서 먹었습니다

 

망원역 2번출구에서 망원시장을 지나 고로케 맛집들이 있는 시장 끝까지 가서 왼쪽길로 조금만 가면

바로 나옵니다.

 

이곳은 간판이 없어요(여쭤보니 컨셉이라능^-^)

 

입간판은 있어요~ 그냥 지나치시면 앙대요!

 

망원시장에서 왼쪽으로 걸어오는 길입니다

 

나요 뜻은 "나를 위한 요리" 라네요~

저는 11시 오픈시간에 맞춰 갔어요!

밥 짓는 냄새가 폴폴 으음~~

 

왼쪽은 사장님~ 오른쪽은 사장님의 어머님!

두분 다 친절하세요^0^*

 

물은 셀프입니다~

나요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손글씨로 설명해놓으셨네요!

 

메뉴판은 따로 없어요~ 부엌쪽에 요 판을 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티코스터는 뜨개로 직접 만드신 듯 했어요!

알록달록하니 여러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당

 

가게는 작아요~

테이블이 5개정도?

인테리어는 작은 까페 느낌이였어요!

 

저와 친구는 무지개밥과 빨간밥을 시켰습니다!

 

빨간밥은 제육덮밥쯤 생각하시면 됩니다

깔끔하고 깻잎과 함께 먹으니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무지개밥은 여러가지 채소들을 볶아서 나오네요~

빨주노초파남보~ 찾아보세요 ㅋㅋ 야채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_<

디저트로 과일 세종류가 나오네요~ 밑반찬은 스마일 묵이랑 깍두기 국은 콩나물국!

(저는 개인적으로 콩나물국이 제 입맛에 안맞았어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있고 생각보다 짰어요!)

 

주소는 망원동 58-1

연락처는 070-8150-0745

영업시간은 11:00~20:00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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