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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발랑 주소 :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583

💜 영업시간&휴무 : 11:00 ~ 19: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가게 앞 공터 💜전화 031-943-6711

💜 기타사항 : 카페에서 돌봐주시는 냥이들이 있어요! // 카페 앞 발랑저수지 뷰

💜 주변에 가 볼 곳 : 3분거리 허영만의 백반기행 "유명식당" (청국장이 유명해요!)

피우리하우스(식물원카페), 벽초지수목원 (모두 차로 5분거리)

💜강아지동반 : 야외좌석만 가능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양주 청국장 맛집 "유명식당" 을 갔다가

우연히 들른 광탄 카페 "발랑" 입니다.

동네 이름이 발랑리이고 카페 앞 저수지 이름도 발랑저수지 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먼저 귀여운 냥이들이 반겨줍니다♡ 

카페 안보다는 저수지 뷰가 보이는 야외좌석이 더 운치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선선한 날씨에 따듯한 커피 한 잔 들고 앉아있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네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브런치도 하시는데 아직 못 먹어봤네요^^;

조각케이크와 소량의 디저트도 직접 구워서 판매중이시구요.

카페 바깥 쪽에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어딜 앉을까 고민했네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해서 라떼나 바닐라라떼로 마시는게 좀 더 낫군요.

오늘은 비가 한 차례 온 뒤 날씨가 개어서 하늘도 예뻤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주소 :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

* 영업시간 :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전화번호 : 0507-1330-3760

*애견동반 가능!! (야외테이블 이용)

조용한 주택단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

식당 외관이 카페 분위기도 나고 참 깔끔합니다

메뉴판에 수량을 체크하시고 직원분께 말하면 됩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감자적, 순옹심이, 도토리들깨수제비를 시켜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부지께서 막걸리를 좋아하셔서 같이 시켰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맛은 보지못했지만 아부지 입맛에는 합격이라고 하네요^^

감자전도 맛나고~ 시킨 메뉴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특히 요 순옹심이가 식감도 좋고 국물 간도 딱 맞아 국물까지 싹싹 비웠네요♡

다 먹은 후 동네 골목길을 산책했습니다

이렇게 조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곳에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살고 싶네요 ㅠㅠ

"감자적 일번지" 음식도 맛있고 깔끔해서 강력추천합니다~ 꼭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 연천 호로고루 주소 :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8

💚 주차 : 호로고루 앞 공터(주말에는 매우 혼잡)

💚 편의시설 : 공용화장실 있음 //💚강아지동반 : 동반안됨

(그러나 평일에는 종종 데리고 오시는데 사람이 많은 주말엔 최대한 동반안하시는게 좋을 듯함)

💚 주변에 가 볼 곳 : 호로고루에서 1분거리 "카페 다올(장남로 199)"

파주 적성 차로 5분거리

(맛집 : 사랑채, 국사로 72-12, 곤드레밥이 맛있어요! 나물뷔페👍)

 

 

9월부터 시작한 "연천 호로고루 해바라기 축제" 가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저는 2번 다녀왔는데 한 주 한 주 해바라기가 많이 달라져있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9월 15일

 

9월 19일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ㅠㅠ 내년에는 꼭 9월초에 시기를 맞춰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노란 꽃잎이 많이 떨어져 씨앗대만 남아있었어요...

대신 왼쪽편에 코스모스가 만개했으니 사진은 이 곳에서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연천 호로고루 해바라기 축제" 포스팅을 마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첫날 도착해서 친구집에 짐을 놓고 바로 맨해튼으로 고고!!

원래는 브루클린으로 갈 계획은 아니였으나 어찌어찌 지하철을 타다보니^-^;; 급 결정!

전 입국심사용으로 여행계획표를 대충 짜고 이대로 실행하진 않았습니다.

전날 누워서 책보고 인터넷 봐가며 가고 싶은 곳을 정했지요

일단 포트리에서 159버스를 타고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로 갑니다

열흘 넘게 여행하면서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만 가면 어디든 찾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하철도 연결되어있고 타임즈 스퀘어, 록펠러센터,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등 거의 모든 관광지가 주변에

있거든요 'ㅡ'v 진짜 최고!!

숙소를 정하실 때 이곳 주변으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터미널에서 A, C라인을 타고 High St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뉴욕지하철이 엄청 더럽고 위험하다고 봤는데 제가 타고 다닌 바로는 생각보다!!

그렇게 더럽지 않고,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하는 사람들과 각 나라의 관광객들이 붐비는 또다른 관광지였습니다.

그리고 한글과 영어로 된 지하철 노선도만 있으면 타고 내리는 것도 쉬웠답니다 :)

그래서 전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어요~

 나오는 출구나 들어가는 입구는 핸드폰 사진으로 꼭 찍어놨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다시 돌아와야하고 다른 입구로 가면 또 헷갈리기 때문에 혹시나해서 주변에

큰 건물이나 가게를 찍어놨어요~ 구글맵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해놓으니 많이 편했습니다.

지하철 출구에서 5분거리에 브루클린 브릿지로 들어가는 다리 밑에 입구가 있습니다!

구글맵을 따라 가거나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 걱정은 노노!!

그리고 관광객들이 무리지어서 많이들 가기때문에 따라가면 됩니다 하하

계단을 총총 올라가면!! 두둥~


뉴욕 공항에 내릴 때만해도 버스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지하철 탈 때만해도 길 찾느라 정신없어서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모를 정도였는데 이렇게 뻥~~ 뚫린 전경을 보고 나니

아 내가 미국에 와있구나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브루클린 브릿지에 올라와있구나를

실감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좋아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한참을 서있었네요'ㅡ'b

이제 브루클린브릿지에서 야경도 보고 덤보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야하기 때문에

산책하듯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뉴욕 맨하튼 근처 뉴저지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수월하게 다녀왔습니다.

2주전에 ESTA를 https://esta.cbp.dhs.gov/esta <-여기서 먼저 신청하고 

90일 관광비자를 허가(승인) 받았답니다.

ESTA를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포털사이트에 신청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굳이 돈들여서 맡기실 필요가 없습니다.


철자나 정보가 틀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입력만 잘하시고 카드, 여권 옆에 딱 놓고 천천히 하시면 끝!!

덜렁이 저도 신청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0^*


허가는 거의 바로 승인이 나니까 신청번호 잘 적어두셨다가 출발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신청내역 

프린트해서 가지고 가면 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핸드폰으로 찍어놓기도 했어요.


그리고 비행기 티켓을 왕복으로 예약했습니다.

4월에 대한항공으로 유럽을 다녀왔기 때문에 마일리지도 쌓을겸 이번 여행도 대한항공으로 다녀왔지요!

비수기인데다가 아이들 방학기간도 지나서 8월에 10월말꺼 검색했을 때는 최저가가 89만원까지 ㅋㅋ

하지만 이래저래 제가 사정이 있어서 9월중순에 티켓을 끊어서 100만원에 구입했어요 ㅠㅠ

슬프지만 숙박비 안쓰니까 괜찮아하면서도 웬지 아깝 흑흑

(왕복 티켓팅한것도 내역서 프린트해서 준비해가세요~)


멀게만 느꼈던 1달반이 후다닥 지나가고... 과연 내가 혼자 뉴욕을 돌아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을까

타고 가는 비행기안에서도 긴장했던 기억이 'ㅡ';;


와~ 평일이고 휴가철도 아닌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_+

워우~ 전 3시간 반전에 여유롭게 도착했고 모바일 체크인도 끝난 상태라서 그나마 

많이 안기다리고 30분만에 출국장으로 들어갔지만 다른 분들은 길~~~게 줄서서 계속 기다리시더라구요

ㅠㅠ 

여러분!! 모바일 체크인 꼭꼭! 미리 해놓으세요~


전 기내식 거의 다 잘 먹는 편인데 대한항공은 역시 국적기라 그런지 다른 항공사보다

더 맛있는듯 ㅋㅋㅋㅋㅋ

14시간 비행하면서 잠도 안자서 지루해가지구 계속 먹을것만 생각나고 ㅠㅠ

그나마 챙겨간 간식 조금씩 아껴 먹으며 버텼습니다(장하다)


뉴욕과 한국은 시차가 반대니까 가서 바로 적응하려고 기내에서 안잔 이유도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다행히 뉴욕에 도착해서 아주 조금 졸립고 피곤했지만 밤에 꿀잠 잤어요!!


아직 목디스크가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이정도 글 올리는건 괜찮네요 :)

2탄으로 슝슝!!!

어후~ 앞에 포스팅하면서 사진 올리느라 약속시간 늦을뻔 했답니다.

ㅠㅠ

계속 같이 둘러보시죠 +_+ 헤헷.

개인적으로 집 꾸미기의 완성은 바로 모던하고 깔끔하고 감성 돋는 액자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또 방문하게 되면 액자하나 사와야겠어요'ㅡ'


가드닝 용품들도 많습니다 보는 순간 갑자기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잡화는 바로바로 카트에 담으면 되지만 가구나 덩치가 큰 제품들은 이렇게 셀프서브구역에서

직접 찾아 계산대로 가져가야해요~


직원들이 인포메이션에 있으니 찾는 법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줄꺼예요!


대형카트가 따로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코스트코에 온 것 같네요^-^


자 이제 계산하러 가볼까요?

계산대가 많은데도 줄이 길어서 기다려야해요~

저는 15개이하라서 별도로 마련된 소량계산대에서 직접 계산했더니 금방 끝났답니다.


계산대를 빠져나오면 스낵바가 또 있어요!

푸드코트보다 작고 간단한 스낵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식품매장이 있답니다

깔끔하게 있을 것만 딱 있는 것 같아서 선택의 폭은 좁지만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패밀리카드와 신용카드는 꼭 가져가세요~


배송이나 교환환불 등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센터입니다.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어요!!


2편에 나눠서 둘러본 이케아 어떠셨나요?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후다닥 둘러보는데도 거의 2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심은 롯데아울렛에 있는 "본우리밥상" 에서 낙지볶음정식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쿠폰 이벤트하고 있으니 가보시길 'ㅡ'v


12,900원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낙지가 2마리나 들어가있어 푸짐해요~~


따뜻한 오후되세요♡ 

너무 먼 광명에 있었던 이케아가 고양시에 오픈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ㅠㅠ

그래도 저희집에서는 1시간이 걸리지만 통일로를 타고 가면 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갈 수 있답니다


정확한 위치는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저는 프리오픈기간(17~18일)에 다녀왔습니다

스타필드 오픈 때처럼 사람&차가 엄~~~청 많을 줄 알았으나 다행히도(?) 널널해서

실컷 구경하고 여유롭게 둘러봤습니다.


참! 방문하시기 전에 이케아 사이트에 가입해서 패밀리 카드 꼭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매장에 가서도 가입은 할 수 있으나 사람이 많고 정신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직넓직해서 주차하거나 물건을 실을 때도 불편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주차공간, 전기차 전용 구역도 있어서 고객편의를 생각한 점이 좋네요


이번에도 이케아는 롯데아울렛과 손을 잡았네요~

혹시나 하니를 데려갈 수 있나 봤더니 반려동물은 출입금지 ㅠㅠ

스타필드처럼 식당가나 매장별로 제한을 두더라도 건물에는 출입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예 못들어가네요.....흑흑

단,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은 가능합니다.


층별 안내도 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케아카페가 보입니다.

식당가보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들어가셔도 될 듯합니다.


노란색 쇼퍼백과 카트를 준비한 후 고고!!



1층으로 가면 이렇게 안내문이 있고


정해진 동선에 따라서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 가시면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답니다.

자세히 보면 지름길도 있어요 하하


이제부터는 이케아 물품들로 꾸민 쇼룸을 구경해보겠습니다.

평수별로 아이방, 거실, 침실, 욕실등을 예쁘게 꾸며놔서 모델하우스 느낌이네요.

가구나 소품에 모두 가격태그가 붙어있고 이 쇼룸을 꾸미기 위해 든 비용도 계산되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싶습니다아 ㅠㅠ


인형이 정말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사람아기용을 위한거였지만 제 눈에는 모두 하니 장난감으로 보여서 3개 샀습니다.


왼쪽에는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

하니가 격하게 좋아해줘서 곧 솜이 튿어질 것 같지만 사온 보람이 있네요^-^*


이케아는 단지 보기만 하는 쇼룸이 아니라 직접 들어가서 만져보고 앉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뭔가 친근한 이웃집에 놀러간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시간 반정도를 구경하고 다녔더니 점심시간도 훌쩍 지나 배가 고파서 힘들더라구요

웬만큼 다 둘러보고 나면 매장 끝에 푸드코트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덕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매장이 좀 널널한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_@

주문하는 줄이 얼마나 긴지 배가 고팠음에도 바로 포기하고 롯데아울렛에 가서 먹기로 ㅠㅠ


식당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생활/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등을 살 수 있는 매장이 또 나옵니다.

전 쇼룸볼 때보다 신나서 배고픔도 잊고 물건 고르느라 정신줄을 놓았어요 ㅎㅎㅎ


오~ 패브릭도 살 수 있네요! 직접 재단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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