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유? 하니예요 ^0^*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서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리길이 보세요 +_+
롱다리도 이런 롱다리가 없습니다. 하하하!
자는 자세도 더욱 다양해져서 잘 때마다 전 사진찍느라 바쁩니다'ㅡ';;
두번째 사진은 아크로바틱 수준의 자세인데 자다가 한 번 구른 후 자기도 놀라서 깨있는 사진입니다.
제가 다시 일으켜주기전까지 저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아이구 귀여워 >_<
널 어쩌면 좋니~♬
지난주부터 사료양을 늘렸더니 응가가 좀 묽어진 느낌인데 살도 좀 붙은 것 같기도하고??
16일날 3차 예방접종하러 가는데 몸무게나 또 얼마나 늘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제 사료 한 알씩 주면서 "앉아" 연습도 시작했습니다.
3일정도 반복하니 이제 사료 냄새 맡게 해주면 주저주저하다가 바로 앉네요 기특하여라~~~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그냥 막 주셔서 ㅠㅠ 제가 할 때만 "앉아" 가 되게 생겼네요;;
아까 오후에 하니랑 잠깐 시내에 나가서 약국도 들르고 떡볶이도 사오고 볼 일 보느라 차로 이동하면서 1시간 반정도
밖에 있었는데 힘들었는지 들어오자마자 물 마시고 뻗었네요
하니야~ 저녁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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