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사는 삶

홈플 갔다가 신상 발견 +_+

사실은 지난주에 샀는데 이제야 개봉~

아아 상자가 내 취향 분홍분홍 핑크핑크!!

근데 치즈캬라멜을 넣어서 마망갸또 맛이 난다는건가??

뭐이리도 부제가 많니 ㅋㅋㅋㅋ

냉동실에 넣어둘껄... 날이 더워서 이렇게 손으로 집고 나니까 다 묻음 ㅠㅠ

몽쉘이는 차가워야 맛있쥬~

반으로 갈라보니 크림이 살짝 아주 살짝 노랑노랑한데

생각한 것보다는 덜 노랑이 느낌(응?)

맛은 그냥 저냥 so~ so~

저의 기대치는 짙은 크림치즈맛에 짙은 캬라멜향을 기대했는데 

놉!!

정말 어설픈 맛 ㅋㅋㅋㅋㅋㅋ

몽쉘통통은 오리지널이 최고라능!!

교훈을 남겨주는 후기였습니다.

덧. 그나마 몽쉘 그린티라떼가 괜춘

홈플 갔다가 핑크핑크 케이스가 눈에 띄어 샀습니다

전 원래 프링글스를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짜서!! ㅋㅋㅋㅋㅋ

물론 짜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여튼 별로 안땡겨요~

그러나 이 핑크핑크한 케이스를 본 순간

거기다 버터 캬라멜이라니!!! 이건 뭔가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에 홀린 듯 장바구니에 담음.

사진보다는 더 핑꾸핑꾸합니다

죄송해요 이미 1/2 먹어치움.

1. 안짜다

2. 담백하다

3. 달콤하다

4. 허니버터칩을 여러겹 붙여놓은 식감

5. 바삭바삭하다

6. 멈출 수 없다

7. 그래서 한통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사러 가야겠어요 'ㅡ'a

난 TV를 보면 안돼!!!

보면 사고 싶단말야 그리고 이성을 잃은 채 주문......

잘 참아왔었는데 곧 여름이잖아요~

망고가 느~~~~므 느므 먹고 싶은거에요 흑흑

지난번 대만여행 때 먹은 망고가 생각이나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정말 잘해서 호그와트 수석 졸업했을 듯(응?)

자 주문하고 이틀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제일 좋앙♡

사이즈 큰 택배는 더 좋아 ㅋㅋㅋㅋ

아이스팩이랑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들어있네요

드라이 아이스는 오면서 녹았는지 형체가 없었으나 아이스팩은 딴딴하게 잘 보존되어있었습니다

어디보자~ 너가 페루산 애플망고니?

노랑노랑하구나>_<

그릇에 담아서 시식해보았습니다.

적당히 녹아서 정말 달고 맛납니다

오우 맛있어 맛있어!!!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기전에 미리 꺼내서 녹으면 냠냠냠하시면 됩니다.

23팩이니가 난 23일 행복할 예정!!

나혼자 다먹어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